새남터성당 게시판

[찬양하세]이제는 한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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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섭 [sant1004] 쪽지 캡슐

1999-10-15 ㅣ No.320

안녕하세요

10월 순교자 현양 대회가 드디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기대와 걱정도 되지만 맑은 하늘아래서 이루어지는 만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은 주님의 축복을 한껏 받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금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청년성가대(찬양팀)을 함께 만들어 보고자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지금 현재는 기타키보드주일 저녁6시 미사에 중.고증부 학생들과 함께 성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11시 어른 미사와 달리 조금은 젊고 패기있는 분위기로 미사를 이끌고자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단께라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반주자들의 모임이 필요한데 1분의 피아노 반주자는 되었지만 정기적인 반주자 모임을 갖게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습니다.

힘차고 활력있는 젊은미사를 드리고자 하는 뜻있는 청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타와 키보드를 연주가능하신 분들의 연락을 기라리겠습니다.

[저희는 프로를 원하지 않습니다.]

대표자 : 한 웅(베드로) 017-263-9714

 

하느님께서 주신 능력을 주일 하루 정도는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면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참 아름다운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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