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제가 이 곳에 온것은 신부님 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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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중 [lee4301] 쪽지 캡슐

2001-12-04 ㅣ No.2036

지금은 생각해보면 정말 아래에서 임재양님이 쓰셨듯이 저도 불가의 인연을 예로 들어 본다면

 

저는 여기서 석관동 식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실제로 얼굴 뵌 분이야  얼마 안되지만요..

 

그인연의 중차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며 여기에 열심히 앞으로 충실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그래요 처음 들어올때는 오로지 안사노신부님을 뵈려는  생각 때문이었지만 이제는 석관동

 

식구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 앞으로도 석관동 미사 드리러 갈 거거든요.. 가거든 연락드릴께요..

 

 류지원님 우리 얼굴  한번 보십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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