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오늘은참울고싶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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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juckonly] 쪽지 캡슐

2001-02-27 ㅣ No.1233

2월내내 정신없고

슬프고

우울하고

마음이 아프고

가끔 행복하다가

많이 힘들어요..

어쩌다 다들..이럴까..

난 왜 이럴까..

왜 내곁에서 떠난단 말인가..

내가 그렇게 부담스러운가..

나쁜 사람 같으니라고..

아주 아주 나쁜..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 오늘입니다.

빨리 잊어야죠..

이게 왠 청승이란 말인가..

-.ㅜ

 

 

첨부파일: 자꾸만자꾸만-김성근.txt(422), 서정윤-그대를 사랑하는건.txt(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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