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찬양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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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호 [zest2005] 쪽지 캡슐

2000-02-01 ㅣ No.432

안냐세여.. 찬홉니다... 어.. ’찬양의 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의견을 올리셔서... ^^" 이 기회에 ’찬양의 밤’이란 말이 게시판에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하도록 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일단 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끝내자 마자 그 담날 새벽(즉.. 안잤다는 얘기겠죠?..)에 졸면서 통신을 했는데.. 다른 분들이 글을 올리시지 않았는데 늦깍이가 먼저 글 올리면 예의가 아닌듯 싶어 참다가 오늘 올립니다..(먼소린가.. 나두 이해가 안감..)

넘 글올리구 싶었어여.. 먼저 다들 감사드리구.. 첫번째 찬양을 행복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했지만 일단 참석해 주신 분들 넘 고마웠구여..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하는 늦깍이 도둑이 될것을 맹세 합니다...

담엔 저두 친구들 부를게여.. 제 손을 거치면.. (거꾸로 매달기, 주리틀기, 똥침..등... 엽기적 고문..) 다 참석하게 될 겁니다..

참고로 건장한 청년이 어딘가에서 피흘리구 구부정하게 앉아 있다거나 율동시에 균형을 못잡구 휘청대면 제 친구인줄 아십쇼.. 아.. 똥침이란..

(ㅅ)

 db

아.. 잔인해... 보기만 해두 아픈...  ご..ご 인상두 못피겠네..

그럼.. 다들 잘 계시구여.. 잠시 살벌함을 몰고온 도둑이었습니다..

(도둑이야 깡패야?...후... --;) 담에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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