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3동성당 게시판
교실3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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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연필아 지우개가 너 보고싶다는구나 필:필요없다고해!
지:지우개야 연필이 너 필요없데 우:우째이런일이..?? 개:개새끼...-.-;;;
책:책상아 연필하구 지우개이야기 듣구 의자도 너가 귀찮아 지고있데 상:상년...한판붙자고 그래...!!
의:의자야 책상이 한판붙자는데..?? 자:자식...많이 컷군.. 어디야?
공:공책아 볼펜역시 니가 귀찮고 가소롭데 넌 한방이면 끝이래 책:책상이랑 같이 한패로 붙어버려?
볼:볼펜아 공책이 책상이랑 편먹구 한판붙을려나봐 펜:펜싱으로 한판 붙자구해..-.-;;
샤:샤프야 볼펜이 같이 편먹구 펜싱대결하제 프:프하하 웃기구 있네..난 중립이라구 전해죠.
사:사람아.! 얘들좀 말려죠.. 싸우려고 난리야.. 람:람보다!! 두두두두두...후후 이제 깨긋하지?
필:필승!람보대장님 학용품 전부다 먹었습니다! 통:통신병 데꾸와 우리가 이긴걸 알리자구
화:화가나려고 하는군.. 니가 감히 우리 아그들을 건드려야? 이:이런 싸가지 없는 놈..너 오늘 주거바... 트:트럼펫을 부러라!! 우리가 먼저 친다!!
자:자살하려고 작정들을 하셨구먼...-.-;;
형:형님 우리도 이만 구경하고 물려나죠? 광:광경이 좋은데 좀더 구경하자구.. 펜:펜싱은 언제 한다던...??
가:가소로운 것들.. 내가 먹어버려야지!! 방:방귀가 나올려구해.. 과식해버렸나..??
사:사람은 니가 못먹잖아 내가 먹어주께 걱정마 물:물로보면 안되는게 사람이란 말야 함:함 해보께.. 기다려 바바
잘들 지내셨어여~~ 간만에 글올리믄서 이런거나 써서 죄송함다!! 약간 욕이 섞여있어서 민망하지만여,,, 구래두 잼나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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