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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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욥신부님의 짐을 나르는 시간이 옵니다.
시간이 가까이 오면 올 수록 모든 청년부 형제 자매들의 마음은
서운합니다...
비록 가까운데로 가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오늘 2시에는 욥신부님의 짐을 날라야 합니다
짐 속에서나마 욥신부님의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언제든지 종로본당에 오셔서 저희 청년들을 위해서
미사도 드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가십니다.
욥 신부님께서
그동안 정들자 마자
떠나시니 청년들은
그져 서운한 맘과
속으로 눈물을
흘리고 보내드리렵니다...
우리 모든 청년부들은
욥 신부님의 따스하고
사랑과 주님의 뜻을 따라
사시는 모습에 언제나
저희 청년부들은 그대로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청년부들이 되겠다고 주님께 약속드립니다.
욥 신부님
가시는 길 저희 청년부들은
인사로 드립니다.
안녕히 가세요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종로본당 청년부을 잊지 말라고..............
마음으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욥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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