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그분

인쇄

조영숙 [suki8061] 쪽지 캡슐

2002-02-07 ㅣ No.3202

 

 

나에게 행복을 주신분

 

거룩하시고 아름다우신분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죄많은 이몸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저보다 훨씬 더 비교도 못할만큼

 

저를 사랑하심을 저는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3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