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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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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novita] 쪽지 캡슐

1999-10-26 ㅣ No.928

 [말씀] 10월 26일 연중 제 30 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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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 : 로마서 8,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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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격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9    모든 피조물은 하는미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제 구실을 못 하게 된 것은 제 본의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21    곧 피조물에게도 멸망의 사슬에서 풀려나서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에 참여할 날이 올 것입니다.

 

  22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오늘날까지 다 함께 신음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3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하느님의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날과 우리의 몸이 해방될 날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24    우리는 이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겟습니까?

 

  25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기에 참고 기다릴 따름입니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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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 : 루가 13,1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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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으며 또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19    어떤 사람이 겨자씨 한 알을 밭에 뿌렸다. 겨자씨는 싹이 돋고 자라서

         큰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겨자씨와 같다."

 

   20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

 

   21    어떤 여자가 누룩을 밀가루 서멀 속에 집어 넣었더니 마침내 온 덩이가

         부풀어 올랐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런 누룩과 같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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