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답변) 래인군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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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 [player] 쪽지 캡슐

2000-03-23 ㅣ No.3191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래인이의 아버지뻘되는 프레드릭 샘입니다. 래인군을 좋아하는 미영양의 마음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시를 무척 좋아합니다. 제 시는 읽어보셨는지???? 래인군이 어떤 학생인지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잠깐 설명드리지요. 주일학교 샌님으로써 래인군을 평가하자면 99점을 주고 싶습니다. 성실함, 책임감, 유머, 편암함등 거의 모든것을 갖춘 학생입니다. 엄청난 지하조직(곤잘협)을 갖고 있을 정도로 무서운 소년입니다. 지금은 공부에 전념하고 있어. 한발 물러서있지만 많은 학생들이 어려운일이 있을때 자문을 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선생님인 저도 래인군을 보면 편안할 정도니 최고의 신랑감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래인군을 만나신다면 꼭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많은 여학생들의 반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굴하지 마시고 밀어붙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시 한편 쓰고 가겠습니다. 제목: 래인아! 빛이 보이느냐? 찬란한 빛이 래인이의 머리위에 내리노니 래인이는 행복에 겨워하리라. 꿈을 꾸고 있는 그대행복 함께 기뻐하고 싶은 우리 앗싸!! 옥수동이 춤춘다. 때가 아니라 생각하건만 사랑의 힘앞에 어쩔수 없는 래인 언제나 자신에게 충실했던 너이기에 사랑도 공부도 잘하리라 믿는다. 그녀를 만나요. 그리고 손을 잡아요. 떨리는 숨결로 마음을 전해요 그녀의 눈빛이 이 말을 기다리겠죠. 이젠 준비 됐나요. 그럼 말해요. 난 니가 너무 좋아...........(카니발)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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