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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8년, 루르드의 성모님 발현 당시의 목격자 베르나데뜨 성녀는 "성모님이 얼마나 아름다우신지 그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보기위해 저는 죽고 싶을 정도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성모님은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 안에서 사셨으므로 도저히 아름답지 않으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천사들, 성인들뿐만 아니라 성모님을 아는 많은 이들이  성모님을 사랑할 수 밖에 없지요.

  순례자들이 그치지 않는, 발현하신지 150년이 된 오늘도 성모님은 우리들에 대한 사랑의 기적을 계속 보여주고 계시지요. 저는 정말 루르드의 기적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게도 그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통한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기쁘게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루르드> 영화는 분명 많은 감동과 믿음을 줄 것 같습니다. 꼭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