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뉴욕서 김석주씨 감사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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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진 [monicacho033] 쪽지 캡슐

2001-07-18 ㅣ No.2998

어제 저녁 김석주 안드레아씨로부터 잘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월요일 새벽 그가 떠날때 공항에 차인석 노렌조와 이금숙 알로이시아 부부와 정성철 안드레아가 환송을 나갔습니다. 그는  미국에 도착하는  즉시, 그날 저녁에는  뉴욕한인회가 주최한 음악회 ’솔리스트 앙상블’ 행사에 참석하는등  그를 기다리는 엄청난 일더미 속으로 바로 빠져든것  같습니다.   솔리스트 앙상블에는 서울에서  엄정행, 오현명등 쟁쟁한 성악가들 50명이   건너간 것같습니다.

" 그 음악회에 우리도 출연해야 하는데 유감" 이라고 제가 농담을 했습니다.

 여러분께 고맙다고 인사  전해 달라는 부탁이 있었습니다.   오늘아침 평화방송 맹경순아나운서 실장이 뒤늦게  청량리성당 게시판을 열어 보고 알았다며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습니다. 그의 일정이 촉박해서 연락을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가 회장의 소임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멀리서 기도로 밀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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