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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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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9304] 쪽지 캡슐

2000-04-09 ㅣ No.397

간만에 연락을 했군.너두 할 말 없다 뭐~연락없는거로 따지자면.

그러게 이렇게 게시판에 나오면 심심하지두 안고 얼마나 좋냐?

어제 네가 신랑이랑 함께 교리실에 왔었지,좋아보이더라 얼굴도 좋아보이구 이젠 점점 아기 엄마 같아 지는 네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야 처음엔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음~초등부교사들도 잘 지내구 있다.부활행사도 어느 정도는.

넘 걱정 안해도 될 거 같아요~

그래 자주 좀 연락해야 하는데.

언제 너희 집으로 찾아가마 맛나는거 준비하고 기다려라.곧 간다.

매번 아가랑 간다 간다 하구 이렇게 못가고 있다.해줄 애기도 많이 있는데.

초등부 아이들얘기 교사단 얘기 그리고 다른 얘기들도,

언제한번 뭉치지 뭐.그래 몸 건강히 잘 있구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는 조심이다.

맘 예쁘게 갖구 항상 편한 맘으로 행복한 생각만 하거라 그럼 친구는 이만.

안녕~

 

 

아래그림은 우리 조카에게 주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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