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저 양희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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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철 [yangoon] 쪽지 캡슐

2001-07-08 ㅣ No.8529

여기는 영국입니다.  이곳에 온지도 2개월이 지났군요...

그런데 아시는 분들이 많지 안아서 낯설군요... 쩝!

예전에 같이 지내던 분들에 이름을 찾기가 힘들군요..

이상만 형은 그래도 이글 보겄지....

이곳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삼고있는 휴양도시입니다.

어느덧 시간만 지나가고, 어느정도 적응도 되든 싶습니다.

제 맬주소를 몰라서 연락이 끊긴 동기들은 gmlcjfdk@hanmail.net로

맬 남겨주길 타지 생활이라 친구들이 그리워서....

특히 안수현 내가 ef로 안 왔다고 삐졌냐? 맬 보내라.....

그 밖에 3상들하고 지원이 누나, 현정이 누나, 말로만 걱정하지말고

맬 좀해서 안부좀 물어 봐라..... 걱정도 안돼?

아무쪼록 다시 만날날을 고대하며, 그만 적겠습니다. 아울러

영어로 적어야 되는 거 아니냐는 둥 하는 걱정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

또 올리지요.... 제가 있는 곳은 bournemouth in UK 인데요...

혹시 이곳에 관해 궁금하신건 없으시겠지만 혹시나 생기시면

맬로 보내주시면... 제가 성의껏..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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