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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행정 발전위원회 신설(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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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goodnews] 쪽지 캡슐

2008-01-03 ㅣ No.5

「사목행정 발전 委」신설
 
서울대교구 효율적인 전산화 목표
 

서울대교구가 효과적인 전산화 추진을 위한 교구차원의 행정조직으로 서울대교구 사목행정 발전위원회(위원장=김옥균 주교)를 신설했다.
 
10월 13일자로 신설된 사목행정발전위원회는 교구 전산화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자문역할과 함께 행정표준화, 전산화를 위한 정보교환 등을 맡게 된다.
 
서울대교구 총대리 김옥균 주교가 위원장을, 사무처장 염수정 신부가 부위원장을, 사무차장 최성우 신부가 총무를 맡는 등 총 21명으로 구성된 사목행정 발전위원회는 교구 전산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 및 절차의 개선과 표준화 방안 등을 건의하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서울대교구가 이번에 사목행정 발전위원회를 신설한 것은 지난 8월부터 추진중인 교구 전산화 작업을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사목행정 발전위원회는 10월 24일 오전 10시, 첫 전체회의를 개최, 구체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가톨릭신문, 1997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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