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그래! 마음만 청년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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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하 [jinha1004] 쪽지 캡슐

2001-05-02 ㅣ No.1378

어휴// 이게 왠 챙피란 말입니까?  !!!!!!!!

 

청년 체육대회 초청장을 받고 고마움 반 서운함 반 .......

그래, 그 날 어디 한번 두고 봐라 마음 속으로 다짐하고 또 다짐 했건만

당일 그 마음도 잠시

무언가 한번 보여 줄려고 출전한 축구시합, 그날 다 보셨죠!!!! (찢으진 그 바지 으휴^^^)

*** 집사람 아들 딸 늦게나와 안본게 천만 다행이여 ***

 

청년 연합회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준비된 프로그램, 짜임새 있는 진행들,그 모든면에서 많은 가능성이 엿보인 행사였습니다.

무엇보다 창동의 청년 회원들이 형 같은 마음으로 축하 하며 자리를 빛내주어 보는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마음이 들었고 또 유래없는 많은 사목위원님들이 참여해 주셔서 신부님 수녀님도 참 좋아 하시는것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본당 총무로도 기분이 짜아앙 입디다)

 

단합된 청년 연합회가 앞으로 본당 공동체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되고

주님의 사랑을 전할수 있는 작은 교회가 되시길 기원하며 축하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쌍문2동 연합회 멋째이 멋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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