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이번 주는 연중 제10주일입니다.

오늘 독서와 복음은 사랑과 믿음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당신에 대한

진실한 사랑입니다.

진정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자선입니다. 남을 시기하거나 허물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참된 사랑으로 감싸주는 것이, 하느님이 바라시는 진정한

사랑이 아니겠습니까?

혹시 나로 인해 상처받는 이웃은 없는가, 나보다 못한

이웃의 어려움을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하여 보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