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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oder12] 쪽지 캡슐

2005-06-26 ㅣ No.48

비가  오는  오늘 오후에(7~8시 사이) 성당 옆길을 지나오다   성당내 납골당입점 반대자인 저는  정말

 

기분 나쁜 광경을 보았답니다.

 

집회시간을 피해서 도둑 미사를 들이는 그들이 밖으로 우~우~ 쏟아져 나오더니  길가에 세워져 있는

 

차들로 들어가 차를 몰고는 어디로 들 가는 것입니다.   어딜 가든 상관 없지요

 

성당의 식구들도 내분이 있어 양쪽으로 (태릉. 공릉성당- 신도들의 숫자도 반이겠지요) 갈린 상태에도  

 

도로위의  불법주차는 기본입니다.  개구리 주차도 있더군요

 

무엇을 위해서  그  아집을 떨쳐 버리지 못하는 것인지   공릉동에서 공릉동에 있는 성당엘 오면서도 차를

 

가져오는 판국에  납골 3,202기가 들어오면 어쩌라구요~~

 

화가 남에도 불구하고  이글 보시는 분들 마음 상하지 않게 하려구  언어 순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정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옳은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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