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화

2008년 10월 세나뚜스 월례회의 신부님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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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뚜스 [senatushp] 쪽지 캡슐

2008-11-17 ㅣ No.79

 

90년대에는 소공동체와 레지오 마리애가 하는 일이 겹치는 경우가 있어 다소 혼란이 있는 듯 했습니다. 이제는 구, 반장의 교육 수준이 높아져 1단계, 2단계, 3단계까지 있으며, 지금은 구역장이 단원과 각기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소 레지오 마리애 단원이 위축된 감이 있습니다.

본당 신부, 교구장을 돕는 것이 레지오 마리애의 역할입니다. 성모님의 군대로서 정예화 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첫째. 평일미사를 매일 드리며, 소성무일도를 바치는 것입니다. 단원은 의례 소성무일도, 매일 미사를 드림으로써 최소한으로 노력하는 모범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단원 본인이 내적, 외적으로 성모님의 무기로 소성무일도를 보편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성무일도는 그 은총을 본인이 받는 것입니다.

서울 Re. 승격 미사가 중서울은 11/30, 13:30, 서서울 12/7, 13:30, 동서울 12/14, 13:30으로 정해졌습니다. 이제 막 설립된 Re. 간부들을 도와주시고,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미 주교님이 승인한 조직이 견고해지도록 협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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