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처음 시작하는 고3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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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tnwls5159] 쪽지 캡슐

2017-02-17 ㅣ No.4545

 

 저는 아무런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공지영 작가님의 '높고 푸른 사다리' 책을 읽은 후, 천주교라는 종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 후 'KBS 영원과 하루'라는 가톨릭 신학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등의 영상도 시청하고 제가 사는 지역의 성당 홈페이지를 둘러보기도 하였습니다.

예비신자 교리반에 등록하고 싶지만, 고3이라는 것 때문에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수능을 친 뒤, 꼭 성당에 가기 위해 제 버킷리스트 공책에 적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몇 달이라는 시간 동안 성당에 가고싶다는 바람이 약해지지않게 하기위하여 매일매일 여기서 개인성경쓰기를 하려합니다.  

 아직 아무것도 잘 모르는 저이지만 무언가의 힘에 이끌리듯 계속 성경쓰기를 하게됩니다.

훗날 성경쓰기를 완성한 저의 모습을 기대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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