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여

정말오랜만에 들어오니깐 정말많은글이

있네요쩝쩝!!!!

다름이아니오라 제가요즘에 저희엄마를

괴롭히고있어여 이유는 하찮은 핸드폰

떔에말예여 근데 전 저희 엄마가

심하게 아픈줄도 모르고 위로해주기는커

녕 자꾸 생떼를 부리는 제자신이 한심

스럽습니다 지금도 약드시고 주무시고 계

신데 이러다가 영영 아무신지모르겠습니당

아픈데도 그저 아들들 잘되게 하실려고

맨날 힘든가게일을하십니다 저희엄마를 위

해서 저희성당 분들이 기도좀 해주셨으면

정말감사하겠네여 저도 맨날기도 하고

있는데 하느님께서 제가하는짓이미운신지

잘들어주시질않은것같습니다 고1이면철들

나이도 됐는데 전아직도멀었나봐여 그럼

저희본당 분들 좋은 하루되시고....고고

마지막으로 쑥스럽지만 죄송하다고 엄마

에게 말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