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효진좌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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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나 [tyd09] 쪽지 캡슐

2000-06-18 ㅣ No.739

안녕하세여~

진짜 오랬만이네요.....제가 광양 내려와서 이렇게 글쓰는거요..

효진이 녀석....제 비밀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제 아뒤로 글을 다 써 놓고...진짜 나~아~쁜..녀석이네요..

또 눈물을 보였습니다..

음.....서울에서 온지 딱 일주일이 되는 날이네요..그날 이후로 눈물을 보인적이 없었는데....

또 울게 되다니....참.....

여긴요..그냥 살만합니다~^^;; 전에 살던데라서 친구들두 꽤 있구요..(모두들 왜 이런 꼴은(?)학교에 왔냐고 하더군요.....ㅡ.ㅡ;;)

지금 여기두 친구네 집인데요....제 친구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습니당...^^;;

움....전에 같았음..일욜 새벽에 이 시간까지 버티고 있지 못할꺼예요...성당에 8시까지 갔어야 했으니까요..

그게 싫은적도 있었고..너무 피곤한 일이란걸 느낀때도 있었는데요....

참.........이 새벽을 새고서라도 악기도 나르고..또 헛소리도 하고.......그러고 싶은 마음이....

저두 인간은 인간인가봐요~^^;;

음...그래두 방학때 저희 밴드 공연하는거 보러 갈테니까여....반갑게 맞아주세여~^^

그럼 열씨미 생활하시고.....항상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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