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스머프의 모습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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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용 [netclub001] 쪽지 캡슐

1999-12-16 ㅣ No.645

+ 찬미 예수.

 

그동안 말도많고,소문만 무성한 어느 한분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첫 만남인지라 저 또한 많이 긴장했고,좀 얼어 있었나 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지금은 활동하지 않는 청년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계신분을

 

만난다는게 첨에는 믿기지 않았거든요...

 

그러다 그분과 첫 대면하는 순간 전 뭐라고 말로 표현할수 황홀감에 사로잡혔습니다.

 

너무나도 좋은신분을 저희 본당에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아마도 우리 월곡동은 새천년을 맞이하여 크나큰 선물을 받지 않았나 싶어요....

 

그분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어떤 뭐라고 해야하나요......

 

마음이 따뜻하신분,차분하면서도 뭔가를 도와줄려는 아름다운 마음에

 

전 그자리에서 무아 지경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무아란= 아무생각이 나지않음  헤헤헤)

 

그러다 보니 많은 실수를 하고 말았어요 ㅠ.ㅠ ( 그 분께서 용서해주실런지......)

 

아님,사랑으로써 감사줄까요?

 

얘기가 좀 이상하게 나가네요....

 

스머프 ? 있는 그대로 파파 스머프더라고요......( 상상에 맡기겠어요....)

참, 그리고요 아직 그분은 이곳에 아직 채취를 남기시지 않더군요......

 

열분 우리 그분의 채취를 볼수 있도록 이제부터 한꺼풀씩 벗겨보는것은 어떨가요?

 

오늘은 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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