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천국에서 별처럼 빛날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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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홍 [ykano] 쪽지 캡슐

2000-05-23 ㅣ No.943

중고등부 한지홍 시몬입니다.

제가 주일학교 교사를 시작한지도 어언 1년!!

(전 참고로 지금 학교 근처 pc방에서 사발면 하나를 먹으며 글을 남기고 있답니다.후루룩~~)

그동안 정말 기쁜 일도 많았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정말 꿋꿋하게 잘  지내왔던 것 같습니다.

(이 이 모두가 주님의 은총이겠지요..)

제가 왜 이렇게 글을 남기냐 하면요...요즈음 중고등부 선생님들(꼭 찍어 누구라고 할 수 없이..)이 여러분의 기도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캠프 준비하랴 체육대회 기획하랴 저녁 늦게까지 성당에서 젊은 정열을 바치고 있답니다.

하지만 정열도 도가 지나치면 무리가 오는 법!

정말 교우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합니다.(절실이란 표현은 좀 과했나?)

혹시 이러한 생각이 저혼자만의 생각이었다면 다른 선생님들께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중고등부 화이링!(초등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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