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이별의 아쉬움,,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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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옥 [youngok50] 쪽지 캡슐

2001-11-26 ㅣ No.8706

               

             

              긴긴 여름만 있는 올 해인가 했는데 벌써 김장

              준비를 해야 하는 초겨울이네요.

              달랑 한장 남은 달력을 보며

              마음도 몸도 괜스리 바빠지는 느낌이 드네요.  

              스산한 날씨가  이별의 아쉬움을 더 해 주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별의 아픔이 있다보면 또 다시 새로운

              기쁨을 맞을 수 있다지요.^^,,

              신부님!  건강하시고 늘 그대로의 지 신부님이길

              바랄께요.

              항상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 신경을 쓰시는

              신부님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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