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RE:812]딱 버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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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여러분들의 수고와 사랑에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실 겁니다. 여러분의 수고가 여기서 보상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슬퍼하거나 좌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상은 잠시이고 제 값을 치러주지 않습니다.neri수녀님께서 여러분들을 엄청 사랑하고 계시는군요. 더군다나 그 큰 몸집으로 여러분을 딱 버티고 지탱해 주신다고 하니 반석 위의 집처럼 안정감도 느껴지는군요.(에고 나는 내일 수녀님께 한 대 맞고 뻗겠다)이 행사가 '주는(베푸는)' 행사가 아니라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리고 주님과 함께 노는 그리고 함께 기도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드립니다.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