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정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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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철 [hayoon2] 쪽지 캡슐

2001-03-30 ㅣ No.933

 

 처음 갖는 석관동 성당 청년들의 정팅시간이었습니다. 청년들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굿뉴스 대화방에서 앞으로도 계속 열릴 예정입니다.  

 

 처음이라 어색하기도 했지만 청년들의 신앙적인 성숙과 청년활동의 활성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정팅에서 앞으로의 정팅을 공지하고 정기모임 등을 도울 `정팅지기’로 하윤철자매가 선출되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 운영, 선교, 기타 활동에 있어 저희 석관동 성당에 맞는 신앙적인 콘텐츠를 찾기 위한 청년들의 상큼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아마도 푸짐한 포상이 있을듯...^^ )  

 

 또 한가지 본당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굿뉴스에 가입 안하신 교우분들을 위해 굿뉴스 바로가기를 링크시켜 놓았답니다...  얼렁 가입하셔서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신앙 이야기 등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서 본당내 청년 단체인 가애성가단과 청년레지오, 초등부교사회 카페가 링크되어 있으니 맘껏 둘러보시구요...  다음 정팅 시간에는 더욱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오늘 참여해 주신 분은 이현섭(안사노)신부님, 노현숙, 장은정, 류지원, 황정섭, 하윤철 자매님과 이용훈, 노우철 형제님... 그외 몇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 정팅이 있었다는 흔적을 어설픈 후기로 대신합니다..

 

 

 

사족..

 

 대화방에 혹시나~ 하구 기웃거리다가 본당을 위해 아무것도 하는 일 없으니(백수인걸 어찌 아시구..) 정팅지기로라도 기여를 하라시는 말씀에 젊지도 유머가 있지도 않은 제가 덜컥 맡게 되었습니다.  원래 재미가 없는 사람이라 후기도 썰렁하지요?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성심껏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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