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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단원과 성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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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만 [hdhma] 쪽지 캡슐

2010-11-17 ㅣ No.628

 

    교본 연구한 글을 올려봅니다
신자들의 4대 믿을교리중 하나가 삼위 일체 입니다

하느님은 한분 이시지만 각각 하시는 역할에 따라 성부 성자 성령 삼위가 계시고 높고 낮음이 없이 다 같은 하느님 이시며

한 몸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 안에서 성삼위는 구분 되어야 하지만 각위는 각기 알맞는 흠숭과 존경을 받으셔야 합니다

하느님은 전능하신 분 으로서 무엇이든지 하시고자 하시면 다 하실 수 있는 분 이십니다

그런데 원조 아담의 죄로 닫혀진 구원의 문을 여시고자 나자렛 고을의 시골 처녀 마리아를 택하시어 구세주를 잉태하게 하신 점 입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하느님의 능력으로만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보다는 인간과 협력하여 하시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느님께서는 성모님을 구원에 협력할 인류의 대표자로 선택 하시어 하느님 구원 계획의 협상 테이블에 앉히셨으며

전능하신 천주 성부께서는 성모님을 모든 피조물중 으뜸으로 하느님께서 가장 마음에 들어하시는 자녀로서 가장 가깝고 사랑스러운 이로서의 마리아의 지위를 부여 하셨고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일치로 마리아는 성부와 새로운 관계를 맺게되며 이로 인해서

성부의 따님 이라는 신비스런 칭호를 받게 되심과  마리아는 성부와 현저히 닮아 사랑하시는 성부께서 발산 하시는 영원한 빛을

세상에 비추시는데 맞갖은 분이 되셨습니다



성모님은 이 세상에 구세주를 모셔온 분 이십니다

가브리엘 천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전달 받으사고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 하신대로 저에게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루가 1.38) 하시는 순간에 성모님의 태중에는 구세주가 잉태 되셨고

성모님은 천주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남자를 모르는 처녀 마리아에게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이러한 일은 성령께서 성모님께 내려 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셨기(루가1.35)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천주성자 에수 그리스도를 잉태 하심으로서 예수님의 어머니만 되신 것 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거처하시는 천주 성삼의 궁전이 되셨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아버지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아버지께서 계시다는 것 을 어찌 모르느냐,, (요한14.10~11)고 제자들을 깨우치신 말씀과 천주 성령께서는 천주성부의 영 이요 천주성자 예수그리스도의 영 으로서 성부와 성자와 한몸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성모님께서는 성부의 사랑받는 따님 이시요

천주성자 예수그리스도의 어머니로서 예수님의 십자가상 선포로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시어 예수님을 사랑 하시던 모성으로 우리들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또한 성모님은천주성령과 결합하여 천주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 하셨고 천주성령의 지극히 거룩한 짝이 되시어 성령께서 가장  신뢰하고 사랑 받으시는 성령의 궁전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레지오 단원들이 하느님이신 천주 성삼께 다가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성모님을 통로로 삼는일 입니다

구원의 신비를 묵상하며 열심히 묵주의 기도를 드리는것은 성모님의 손을 잡고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것 이며

활동을 나설때 언제나 성모님께서 옆에 계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성모님께 간구하면 성모님은 당신께서 원하시는 때에 원하시는 방법으로 원하시는 만큼 다 이루어 주실 것 입니다

성모님 안에는 하느님께서 항상 계시고 성모님의 전구는 무엇이든지 하느님께서 들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레지오 단원들이 성삼이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일치를 이루고자 한다면 전적으로 성모님께 의탁하고 성모님을 공경하고 사랑 해야 합니다

성모님의 길은 아드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로 가는길 이기에

성모님의 참된 신심을 레지오 단원들의 신심으로 가꾸어  성모님의 모습을 닮아가도록 힘써 노력하는 것이  모든이에게 모든것이 되신 그리스도를 닮는 것이며 성삼이신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모습의 레지오 단원 이라고 생각 합니다

                 가양동 성당 즐거움의 샘 쁘레시디움    안 현 만  스 테 파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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