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제가 우리 성당 게시판을 보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막상 궁금해서 이렇게 들어와

보면 항상 글울 올리시는 분만 계속해서

올리십니다

여러분~ 특히 내 밑으로

검색만 하지말고 글좀 올려 주세요

멀리 있는 저을 위해서라도....

전 여기 한국유학원에 잘 와야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올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번주 주일에는 한인 성당을 가려고

합니다 저번주에 이곳 성당 갔다가 좌절하고

왔습니다 하나도 안들려서요 신부님이 뭐라시지~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사람들의 (특히 내밑으로) 세상돌아가는

소식좀 올려주세요(주변의 유쾌한 이야기)

아무거나 상관 없잖아요 뭐~

오빠가 없으니 제 마음이 허전해요

또는 오빠얼굴이 자꾸 꿈속에 나타나요 라던지

또는 하루빨리 봤으면 좋겠어요 등등

내용은 얼마든지 무궁무진 하니까요?

또 쓸데없는 소릴 했군요

한가지 평범한 사실 "집 떠나면 고생" 말 정말이에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