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1307]

인쇄

윤호선 [butimari] 쪽지 캡슐

1999-04-14 ㅣ No.1309

상윤이 오빠 저 호선인데요. 오빠가 이걸 언제 쯤볼지 ..... 어제 7구역어른들이랑 모였었는데 역시 오빠의 빈자리는 메울수가 없더 군요 오빠가 그동안 얼마나 수고했는지 알것 같아요. 떠나기 전에는 그래도 독립한다고,하숙집(?)아이는 죽음이니 그러더니만 철이 들기 시작하는군요. 오빠가 가서 고생하는만큼 성과를 거둬서 돌아 왔으면 해요 건강하시고 언제나 오빠의 미소 잃지 마세요. 아 .도무지 행방을알수없는 7구역미사 현수막이 어디에 있을 까요? 안녕히 계세요.

2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