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내 마음의 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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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척,잘난척 하는 빈 마음이 얼마나 내 안에 가득한지.. 말투가 그렇든 생각이 그러하든 조금은 엉성함을 보이는 내 빈터.. 그 빈터가 주님의 그림자로 나눌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조금 어리숙해서 조금 엉성해서 이웃이 편하다면 그것은 주님의 빛살입니다. 주님 우리들의 빈터가 은총의 공간이 될수 있도록 당신으로 채우소서.. 별안간 다가온 사회적, 경제적, 물리적추위에 온몸이 온통 얼어붙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럴수록 우리 모두 절제와 절약과 근면, 성실, 검소한 삶,자연을 사랑하고 자~알 보살피는 하느님 마음이 필요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모든일에 무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