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깜짝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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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지 [starro] 쪽지 캡슐

2000-07-27 ㅣ No.3651

안녕하세요... 언제나 깜짝쇼!를 선사하는 혜지가 또 돌아 왔습니다...

 

아마 여러분 모두가 입을 떡 벌리고 한 5분 동안은 재정신을 되찾지 못할 것입니다...

 

눈 감고 바를 아래고 댕겨 보세요 !아!!! 그리고 잠깐 볼륨을 높이세요!!

 

 

                                        

 

 

 

 

 

 

 

 

 

 

 

 

 

 

 

 

 

 

  우하하하하!!! 정말 치가 떨리도록 촌스럽죠..??

 

  근데... 이 누!~~~~런 사진 속에 우리 엄마 아빠가 있다네요..

 

  윽.. 쇼크....

 

  찾아보세요... 아마 쉽지는 않을껄요??? 저도 잘 못찾았는걸요!!?

 

  답을 알려드리죠...

 

  우리 엄마는...세번째줄에 맨 왼쪽에 숨어있는(??) 여인...

 

  정말 지금과는 영 딴판이죠.... 제가 볼땐 저 사진속에 있는 여인은 천사인것 같고

 

  지금은??? 악마와 거리가..... 더 욕하다가는 꽥!!!

 

  우리엄마-옆에서 감시중......

 

  정말 쇼크인것은.... 우리 아빠.......윽윽......저도 죽는줄 알았어요..

 

  우리 아빠가 그렇게 ...윽

 

  아무도 못찾으셨을 걸요?? 우리아빠는... 맨아랫줄 오른쪽에 폼을 잡고 있는 장발의

 

  남자입니다.... 한참 웃으셨죠??? 우하하하하

 

  아마도 그때는 이발관이 없었나(??)^^;;;;

 

  그리고 또 한장을 보여드릴게요....

 

  

 

 

 

  드디어 우리 엄마의 실체가 나타나다!!!!!!

  막걸리(?)가 들어 있는 공기를 손에 들고 껄떡 거리는 엄마의 모습은 아마도

 

  숨길수 없는 주모의 모습이네요...

 

  지금 엄마한테 한대 맞았어요.... 하하..

 

  제가 이 사진들을 올리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수모를 당했는지 몰라요,.. 흑흑

 

  즐거우셨었다면 정말 좋겠어요... 이 더운 여름 너무 짜증나시죠??

 

  에어콘 틀려면 정기세 어마어마하게 나오고...(그래서 저도 엄마의 눈치를 살펴가며 몰래

 

  몰래 틀고 있답니다..) 그렇게 덥고 짜증 나는 날에 조금이나마... 웃음을 선사하고

 

  싶은 마음에 땀을 뺄뺄 흘리며 이곳을 찾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썰렁한 글은 절대 올리지 않더록 노력하는 혜지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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