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이성훈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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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oyern325] 쪽지 캡슐

2002-12-09 ㅣ No.8693

신부님이 토요일 미사때 신부님 마음을 아프게 해서 죄송합니다.

초등부 5학년 이지연 로사예요.

12월3일날 저녁 미사때에 꼭 두손 모아 기도손하면 거룩한 미사가 된다고 하셨죠?

그렇게 하질 못했어요.

신부님 노력할께요. 이쁘게 봐 주세요.

금호동에 오신것을 기쁘게 느끼시게 할께요.

신부님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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