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전에 계셨던 박노헌 신부님이후부터...

지금 주님신부님께서 오신후로... 성당유아실이 성체조배실로 바뀌었고..

성당문은 꽁꽁 자물쇠로 잠겨있습니다...쇠사슬로 칭칭~~~~~~

성서말씀에도 그분이 언제오실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하셨는데..

성당문을 꽁꽁 잠궈 놓은 이유가 있을까요??

유아실에서 성체조배를하면 까만 유리만 보이고 예수님얼굴은 안보여요..

예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싶은데..

제가 항상가면 제대앞에서 휠체어를 타고 계신 신자분이 항상 계셨었죠..

그분의 하루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제대앞에서 기도하는것 입니다.

성당은 신자들의것 아닌가요?? 신자들이 마음것 주님의 집을 다닐수 있도록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