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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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pius12] 쪽지 캡슐

2001-03-23 ㅣ No.1104

어떻게 보면 본당에 성체 조배실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24시간 성체 조배실을 운영하는 본당은 제가 알기로는 본성당은 거의 다 잠겨 놓고

 

있지용!

 

관리 차원에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유아방이 이를 대신한다고 볼 수 있지요!

 

교회에 안에서 여러 사건이 많이 있었습니다.

 

중림동 성당의 방화사건 명동 성당의 성상 파괴사건 등등____이상한 일이 생기지요.

 

그 전에도 사건이 종종 있었구요! - 성체를 훔쳐가기도 하고, 사무실이 털리기도 하고

 

글구 제가 대방동에 다닐 때였습니다.

 

성당안에서 24시간 성체 조배실 개방을 해 놓았는데 가출한 아이들이 거기서 가끔 자고

 

있었다 봐요.

 

글구  평일 미사 때에 새벽에 신자가 성체를 모시러 나갈 때에 신자 가방에서 돈을 훔치고

 

도망을 갔습니다.

 

그런데 본당 숙직한 아저씨에게 잡혔습니다.

 

종종 이러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실제로 경험~ 그 이후이야기는 더 새드한 이야기가

 

있는데 낭중에 야기를 해 줄께용!)

 

거기는 아마 아저씨가 2~3교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24시간 성체 조배실을 운영하고 있을 것입니다.(거의?)

 

우리 본당의 상황을 보면 관리인 아저씨 혼자에용!

 

어려움이 많이 있지용!

 

어케 요즘의 상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면 더 많이 사람을 채용하면 된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쉬운 일은 아니지용!

 

만약에 혹시라도 무슨이 생기면 모든 책임은 누가에게 갑니까?

 

사실 잘해도 욕먹고, 못하면 더 욕먹는 입장입니당!

 

하여튼  10시 이후로 다 잠가 버리기도 합니당!

 

물론 핑계이지만 전체 본당 관리차원에서을 이렇게 이행하고 있으며, 부족한 대로 이용할

 

수 밖에 없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처음 부터 이렇게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모 본당에서 일이 터지면 사실 연락이 본당별로 연락이 다 갑니다.

 

울 본당의 여건을 잘 보시고, 바램은 있지만 소중한 것은 아낀다는 입장에 서 있었으면

 

합니당!

 

제 말이 말도 안된다고 볼 수 있지만 관리차원에서 볼 때 그럴 수 있다는 가능성은 사실

 

충분히 있습니다.

 

핑계이지만, 기도를 성당안에서 좀 부족하지만 유아방 안에서 하는 할 수 밖에 현재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시간 오후 2시 50분인데 유아방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잘 보이는 데요!

 

물론 밤에 가면 안 보이죠!

 

그 이유는 불을 키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외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적인 우리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영양까 없지요! 죄송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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