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RE: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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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영 [mymoon] 쪽지 캡슐

2002-08-31 ㅣ No.2453

신부님, 저 사무장입니다.

보람있는 휴가 보내고 오십시오.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할거라고 야단인데 '여름에는 물조심'하시고요,

그리고 '태풍이 심할 때는 외출을 삼가라'고 방송에 나오더군요.

태풍이 심할 때는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굳이 그 태풍을 뚫고 나가려는 것보다 유익할 때도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며칠 전 휴가때 갔던 중국 사제서품식 참가기를 어제 마무리하고 오늘 우리성당 게시판에 올리려고합니다.

재미없어도 한 번 읽어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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