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성당 자료실

11월 전례 명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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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qldi5388] 쪽지 캡슐

2012-10-31 ㅣ No.697





시월은
 어느 누구라도 지난시간들을
그리고
그리운 사람들을 한번쯤은 떠올려 볼것 같은 우수어린 달인듯 합니다.
쨍한 아침 기온에도 
스치는 저녁바람속에서도
 보고싶은 얼굴들이 살아나곤 하던 10월에 마지막날이네요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에 마지막밤을 ~이란
노래 가사처럼  
새로운 추억들을 기억속에 묻어두어야 겠습니다.
주님! 함께 해주세요~
아름다운 우리의 추억들 속에서...
~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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