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양군에게(장군도 함께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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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 전쓰연의 일원인 자네에게 글을 쓰게되다니.... 내가 싸이버 응암을 떠난지도 어언 2개월! 이젠 자네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네티즌의 마음을 유혹하려는 군. 요즘 학교일로 손을 잠시 놓으니 자네가 판을 치는 군. 사실 " 황 "의 에피소드를 읽으니 불현듯 자네와 그리고 장군과의 옛추억이 떠오르는 군. 놀이터! 내 생각에는 자네가 황군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되는군. 여기 자네와 장군이 알 수 있게 시조 한편 적어보네
空攄靄瑞 勞亂愛揶 공터에서 노난애야
爾莉瓦瑞 仁使害羅 이리와서 인사해라
西鬱市里 登將何尼 서울시리 등장하니
遜乙兀廬 珠樂披懶 손을올려 주악피라
張君魂恣 謝羅止尼 장군혼자 사라지니
巍勞瓦筮 麾廳麾廳 외로와서 휘청휘청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 겨울밤! 자네들도 기억하겠지 항상 뒤를 조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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