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답변으로 올라온 글을 보았습니다.

저도 그런 글 올려놓고 좋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저희는 그분을 믿고 성당이라는 곳을 찾아갑니다.

믿고 의지하기위해서.. 그리고 마음의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기위해서....

그러나 신부님이 신자들 대하는 태도는 뭐랄까?

독재자처럼 느껴집니다.  위에서 명령만하는...

주님이라면 그렇게 하셨을지...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왕십리가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악순환이 계속 반복되는 것같군요....

마음이 아프고 허전하다는 생각이 자꾸드는군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