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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의 삶을 사신 김수환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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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희 [worship] 쪽지 캡슐

2011-01-12 ㅣ No.1254


성모님의 사랑받는 아들이셨던 김수환 추기경님
 
무소유의 삶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진정한 사랑을 베풀다 가신 님.
 
당신은 진정 하느님의 대리자였으며 멜케세댁에 영원한 사제였습니다.
 
바보가 되어야 진정한 사랑을 나눌수 있다는 진리를 알게하신 님이여.
 
저도 바보가 되겠습니다.
 
바보가 되기위해서는 나를 버려야하는것 내안에 사는것은 내가 사는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안에 사시는 것임을 삶으로 보여주신 님이여
 
당신이 그립습니다.
 
천국에서 냉담하고있는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님과 꼭 볼수잇게 해주세요..
 
1월 25일 2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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