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승현아 정말 수고 많았다..

나도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 예전에 야유회 갔을때 정말 좋았던거 같은데 애들데리고 같이 놀이기구 타고 휠체어 끌고 앉고 다니면서 뛰어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97,98년도에는 나두 같이 갔었었는데.

그 담엔 주몽야유회날과 교사회일이나 집안일하고 겹쳐서 못갔지만...

내가 이런말 하는게 정말 우습지만 승현이가 그렇게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누가봐도 보기 좋은 모습일꺼라 생각해..

이 형두 그렇구..

승현아!!!

정말 수고 많았다. 넌 예수님한테 이쁨 많이 받을꺼야.^^

다른 분들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기쁜 기억으로 오래오래 남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