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RE:1886]

인쇄

최정숙 [woojuin114] 쪽지 캡슐

2000-12-20 ㅣ No.1892

형연...

넘 고맙다.

선생님이 교감이다 보니 성가대에서도 뒷처리는 다 네몫으로 남기고 사리지고...

다리를 다쳐도 반주 하라고 박박우기고, 정신없이 미사곡도 적어주지 못하고...

네가 나의 성가대 보조 교사겸 학생이었던 것같다.

성가대 선생님이신 유현석 선생님도 많이 도와드려라.

너 라면 할수 있지....그치?

글고 선생님이 형연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초등부에서의 마지막 성탄제 마무리 잘하고.. 많이 사랑하고 많은 추억거릴 만들기 바란다.

사랑한다 형연아~~~~



1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