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주님 계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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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현 [annared] 쪽지 캡슐

2000-10-18 ㅣ No.971

<주님 계신 곳>

 

내가 사랑할때,          주님 거기 계시네

내가 관심을 가질때,  주님 거기 계시네

내가 주님 찾을때,     주님 거기 계시네

내가 슬퍼 울때,        주님 거기 계시네

내가 그 분이 누구신지 모를때,

그 분이 바로 주님이시라네

내가 뒤를 돌아볼때, 주님 바로 거기 계시네

내가 돌아설때,         주님 거기 서 계시네

하지만 우리는 주님 보지 못했네

 

 

 

 

 

힘 내세요 !  현주 언니

이런 말 외에는 다른 어떤 말도 떠오르지 않네요.

언니는 강해 보이네요.

속으로는 어떨지 전 모르지만

언니의 모습 가슴 아프게 지켜 보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잘 아시겠지요

특히나 교사회 사람들 모두 어제 오늘 힘써주는 모습

참 보기가 좋네요.

똘똘 뭉쳐 하나되는 모습이

우리 중고등부의 밝은 미래를 보여 주네요.

 

밤늦게 횡설수설 떠드느라 정신 없네요.

내일은 아니 오늘인가요.

김주영 루가 신부님의 영명 축일이군요

게시판에 올려진 루가 신부님의 글이

눈물나게 반갑기도 하고

왜 진작 들어 오지 않으셨는지

원망도 되네요. ^^;

언제까지나 사랑받는 오빠로 남으실 거에요.

축일을 축하 드려요.

 

 

 

 

 

 

 

 

 

 

 

 

 

 

 

 

 

 

 

 

 

 

 

 

 

첨부파일: 주님계신곳.mp3(283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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