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13지구 사제 회의가 있는날이었답니다....(봉천5동성당에서)

맨날 맨날 4지구 4지구  하다보니

13지구하니 감이 새롭네요...

월곡동 본당 보좌 신부님이셨던

 이원희 신부님을 오랜만에 뵈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이원희 신부님께서는 신림동 본당으로 같은 지구 이거든요....

청년들 안부도 묻고 청년활동은 잘되는지 궁금해 하셨습니다....

가끔씩 신부님을 아는 청년 들은 연락하고 소식좀 전해주세용~~~헤헤

관모 마프카 득남소식은 일부러 이야기 안했어요...

직접 하시라구요....그래야 더 좋은것 같아서요..... ^ ^

요며칠 화창한 날이었는데..

오늘은....날씨가 우울 하네요

우울을 더 느끼고파

"유끼구라모토 의 음악을 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