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운동 서명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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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환 [kwonpaul] 쪽지 캡슐

1999-03-23 ㅣ No.105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생명을 인간이 임의로 빼앗을 수 있다는 것은, 무슨 이유로든지 허용될 수 없읍니다.

사형제도의 폐지는 그 당위성을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일 아닐까요.

오늘이라도 바로 없어져야 할 제도가 사형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사형제도 뿐만 아니라 인간의 존귀함을 부정, 경시하는 모든 제도, 사회 관념, 우리의 생활 태도들을 모두 없애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권경환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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