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잘자~ 내꿈꿔" 주유소 습격사건 버전

인쇄

박현배(요한) [hbpark] 쪽지 캡슐

2000-03-09 ㅣ No.209

후배 홈페이지에 갔다가 ..

너무 웃겨서.. 다들 알지도 모르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퍼왔습니다.

 

영화계의 히트, "주유소 습격사건과 광고계의 히트", "내꿈 꿔"가 절묘하게 만났더군요.

 

졸린 오후를 웃음으로 확~~~~~~ 날리시길...

 

 

<"잘자~ 내꿈꿔" 주유소 습격사건 버전>

 

유오성(무대뽀): 난 한 새끼 꿈만 꿔!

 

이성재(노마크): 내가 올 때까지 꿈꿔 놔라! 안 꾸면 주욱∼는다.

 

유지태(뻬인트): (웃으며) 꿈꾸는 새끼들 다 죽어야돼!

 

강성진(딴따라): 아저씨! 이거 국산 꿈이에요?

 

김수로(짱깨배달부): 얘들아, 우리 명예롭게 꾸자!

 

박영규(주유소사장): 아마 나는∼ 아직도 꾸는가봐. 그런가봐!

 

정준(주유소 직원): 안돼요. 형 쟤 울 학교 짱 먹어요 꿈꾸면 클나는데∼!

 

주유소에 나온 경찰, 깡패, 폭주족 모두들: 어? 꾸지마∼꾸지마 ∼ 꾸지마!!

 

 

 

 



4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