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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PIA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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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수 [piazzang] 쪽지 캡슐

1999-12-20 ㅣ No.635

말도 많고 일도 많았던 2년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했던 걸로 압니다.

그럼에도 저를 믿고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장으로써의 지난 2년간이 PIA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게 지난 2년간은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 매김 했다는 것입니다.

2년 동안 제게 행복을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극상이에게 들려주고픈 성탄절 이야기> 마지막편을 준비중입니다.

많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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