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PIA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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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일도 많았던 2년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했던 걸로 압니다. 그럼에도 저를 믿고 따라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장으로써의 지난 2년간이 PIA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게 지난 2년간은 가장 행복하고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 매김 했다는 것입니다. 2년 동안 제게 행복을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극상이에게 들려주고픈 성탄절 이야기> 마지막편을 준비중입니다. 많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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