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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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경순 [veronicam]
2000-06-23 ㅣ No.2039
6월 세례자 요한 축일이 됐군요.
"그분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더욱 작아져야한다"는 성인 말씀대로 겸손하신 신부님,
옆 사람들을 항상 즐겁게 해주시고 웃는 가운데에도 항상 생각할 꺼리를 주시는 신부님.
평화방송에서 떠나신 지도 몇년이 지나갔지만 여전히 저희 마음 속에 계십니다.
삶의 과정에서 신부님을 알게된 것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맹경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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