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정팅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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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팅할때마다 인원이 적지 않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화면이 빨리빨리 지나가 정신없다는거 말고는요. ^^;
처음에 류인천 요셉님과 하윤철님 오셨구요, 잠깐 세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대림동 정팅지기 이경중님, 이용훈님, 오랜만에 오신 이은희님, 어제의 최연소 참가자인 대림동의 정 글라라어린이, 그리고 신각용님, 강정완님등등이 오셨습니다. 앗, 유소영님을 빼먹을뻔 했네요 ^^;;
음.. 농활 갔다온지 며칠 되지 않아 화제는 그쪽으로 모아졌고 좋았다는 말을 많은 분들이 하시니까 가지 못했던 저는 부러움만 느꼈답니다..
어제도 역시 저는요.. 대화방 문닫기 전에 나왔습니다. 몇시에 끝났는지는 저도 몰라요~ ^^
정팅지기를 처음 맡고 한동안 인원이 없어 고전할때.. 그때는 방 개설 할때면 겁이 났답니다. ’과연 누가 오기는 올까?’ 혼자서 한시간넘게 있었던 적도 있었을 정도면 말 다했죠...
이번달에는 정말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오시니까 누가 오셨는지 알려면 어디다 적어놓지 않음 모를 정도에요 ^^;
앞으로도 꾸준히 정팅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