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날씨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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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sookyung] 쪽지 캡슐

2000-03-13 ㅣ No.411

이레네님의 글을 읽으니 나의 옛날의 생각들이 나눈군만요.

하여간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이 언니가 맨날 잔소리 한것을 잘 생각해 주시면 더욱 좋구요.

 

심규태님은 언제나 게시판에서는 정답지만 막상 만나면 조금 아니 아주많이 어색하네요.

성격인가요?

그 동안 올려준 글 너무 너무 잘 읽고 있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많은 청년들과 만나서 더욱 더 진실한 나눔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재은님 요새 무슨 좋은일 있나봐

점점 더 이뻐져요.

 

마지막으로 신부님

요즘은 소식이 뜸하네요.

무슨 일 있으신가요.

청년에 대한 관심도 점점 저조해지는 것 같은데

몸은 괜찮으신지......(봄 타시나 봄은 여자들이 타는 계절인데??????)

 

 

혹시나 대영이가 읽을지모르니까

야!! 김대 연락 좀 하고 살자!!!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니까 그냥 사람들이 보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갑자기 일상에서 탈출하여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바다를 가볼까 하는데 생각있으면 연락주세요!!!!!

 아니면 여름 현장체험 ’농활’ 답사를 갈까도 합니다.)

아!!!!! 또 횡설수설

저는 오늘 일이 너무 많아 퇴근 시간에 제대로 퇴근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시간이 나면 맑은 하늘을 한 번 쳐다보세요. 그리고 마음을 한 껏 열어보세요.

세상이 다 내 것 같아질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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