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물이 맑으면 달이 와서 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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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5-10-25 ㅣ No.12977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 달(月)이 와서 쉬고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설사 백년(百年)을 산다 할지라도
윗사람이 선(善)하면
그것은 마치,
참된 지식(智識)은 읽기만 해서 얻어질 수 없다.
마음은 언제나 비워두지 않으면 안 된다.
마음은 언제나 채워두지 않으면 안 된다,
상대방(相對方)의 결점(缺點)을
남도 용서하고
지난 시간(時間)은
이 세상(世上)에는,
- 명상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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